그라운드 세팅
- 30미터 x 20미터 구역을 만들고 가운데에 하프라인을 긋습니다. 양 끝에는 골대와 골키퍼를 둡니다.
- 4명 또는 5명씩 두 팀, 공 하나입니다.
진행 방법
- 공격팀이 아직 하프라인을 넘지 않았을 때는, 공격팀 진영에 있는 수비수는 자기 진영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.
- 공격수 한 명이 공을 가지고 있든 없든 하프라인을 넘는 순간부터 수비수는 자유롭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.
- 골은 상대 진영에서 넣은 것만 인정됩니다.
- 코너킥은 없습니다. 골라인을 넘어간 공은 골키퍼가 다시 시작합니다.
왜 효과가 있을까요
이 규칙은 앞으로 올라와 압박하던 수비수를 그 자리에 묶어 둡니다. 그래서 그 뒤 공간이 열립니다. 공격팀은 그 공간을 볼 수 있고, 활용할 짧은 시간도 생깁니다.
공을 잡은 아이는 이제 드리블의 진짜 선택과 마주합니다. 넓은 공간으로 크게 밀어 두고 수비수가 돌아오기 전에 달릴지, 아니면 이미 그 공간으로 움직이는 동료에게 패스할지.
코칭 포인트
- 공을 받기 전에 수비수 뒤의 공간을 먼저 찾습니다.
- 앞을 보고 받고, 첫 터치로 공을 그 공간에 넣습니다.
- 열린 공간에서는 크게 밀고 속도를 내고, 수비수가 돌아오면 공을 가까이 붙입니다.
- 동료: 공을 가진 아이보다 앞서 뛰어나가, 그 공간으로 패스 받을 길을 만들어 줍니다.
아이들에게 물어볼 질문
- "공을 잡았을 때, 어디가 비어 있었어?"
- "언제부터 공을 멀리 밀지 않고 가까이 가져갔어?"
- "수비수가 아직 못 돌아올 때, 우리 팀은 그 순간을 어떻게 썼어?"
쉽게, 어렵게 만들기
- 쉬움: 그라운드를 길게 만듭니다. 선수가 아니라 공이 하프라인을 넘을 때까지 수비수를 묶어 둡니다.
- 어려움: 공을 뺏긴 뒤 3초 동안만 묶어 둡니다. 공을 몰고 하프라인을 넘어 그대로 이어 간 끝에 넣은 골만 인정합니다.
나이별 조정 방법
- U8부터 U10까지: 골키퍼를 번갈아 세우고, 그라운드는 길게, 묶어 두는 규칙은 위와 같이 적용합니다.
- U11부터 U13까지: 골키퍼를 고정하고, 하프라인을 넘은 뒤 5초 안에 슛하면 보너스 골을 줍니다.
- U14부터 U16까지: 그라운드를 넓히고 5v5 또는 6v6로 진행하며, 3초 묶기 규칙을 적용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