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U5부터 U16까지 유소년 선수를 위한 축구 드리블 훈련 10가지예요. 각 훈련에 그림이 있고, 모든 훈련에서 드리블하는 아이에게 선택할 것, 빠져나갈 길, 또는 제쳐야 할 수비수가 생겨요. 그래서 아이들은 경기에서 드리블을 쓰는 방식 그대로 연습해요.
훈련 10가지
U5부터 U10까지 · 8명부터 16명
변에서 변으로 드리블하며 점수를 내요. 조끼 던지는 아이들이 그 공을 맞히려고 해요.
U5부터 U10까지 · 8명부터 16명
안전구역 사이를 드리블하며 점수를 얻어요. 세 번 연속 성공하면 보너스, 맞으면 점수가 0점이 돼요.
U5부터 U10까지 · 6명부터 16명
코치가 도형이나 글자를 외치면, 아이들이 콘 사이를 드리블하며 그 모양을 그려요.
U5부터 U10까지 · 6명부터 16명
4v4로, 상대편 엔드라인에 공을 멈춰 세우면 득점하는 게임이에요.
U6부터 U10까지 · 6명부터 16명
세 줄의 문을 색이 겹치지 않게 지나가요. 한 번 지날 때마다 1점이에요.
U6부터 U10까지 · 6명부터 12명
줄마다 있는 지킴이를 지나 문 세 줄을 통과한 뒤 슛해요.
U6부터 U14까지 · 6명부터 12명
원 안의 빈 게이트로 드리블하고, 게이트를 지키는 수비수를 페인트로 넘으면 3점이에요.
U6부터 U12까지 · 6명부터 12명
세 구역을 통과하는 동안 구역마다 수비수 한 명을 제쳐요.
U8부터 U16까지 · 8명부터 16명
상대 진영으로 들어가 보물창고에서 공 하나를 훔쳐요. 잡히지 않고 드리블로 가져오면 돼요.
U8부터 U16까지 · 10명부터 12명
올라간 수비수는 공격수가 하프라인을 넘기 전까지 돌아올 수 없습니다. 그 뒤 공간으로 드리블해 들어가세요.
좋은 드리블 훈련은 아이가 어디로 갈지, 언제 속도를 낼지, 상대를 어떻게 제치거나 따돌릴지 스스로 정하게 해요. 콘으로 공간을 표시할 수는 있지만, 콘이 상대가 되면 안 돼요. 콘은 절대 움직이지 않으니까, 콘 사이를 지그재그로 통과하는 연습은 길을 외우는 것이지 선택을 연습하는 게 아니에요.
아이가 콘 사이를 부드럽게 누비는 걸 보면 드리블처럼 보여요. 그런데 같은 아이 앞에 진짜 수비수를 세워 보면 그 부드러움은 자주 사라져요. 콘은 다가오지도, 몸을 옆으로 열지도, 공을 빼앗지도 않았으니까요.
그래서 이 페이지의 모든 훈련에는 움직이고 판단하는 무언가가 있어요. 술래, 지키는 아이, 수비수, 아니면 최소한 앞을 막는 다른 드리블 친구가 있죠. 드리블은 바로 그런 상황에서 배워요.
U5부터 U7까지는 한 명에 공 하나, 안전구역, 술래가 있는 게임을 해요. U8부터 U10까지는 작은 문, 정해진 길, 1v1 돌파를 더하고요. U11부터는 공을 몰고 열린 공간으로 들어가는 플레이가 승부를 가르는 팀 게임을 해요.
둘 다 필요하고, 그때그때 무엇을 쓸지 고르는 게 진짜 실력이에요. 발밑 드리블은 좁은 공간이나 수비수 가까이에서 공을 발 가까이에 두는 거예요. 공 몰고 달리기는 긴 터치로 넓은 공간을 빠르게 지나가는 거고요. 안전구역과 하프라인 규칙이 있는 게임은 아이들이 이 둘을 계속 바꿔 쓰게 만들어요.
발밑 드리블만 하는 아이는 넓은 공간에서 따라오는 수비수에게 공을 빼앗기고, 공을 길게 밀어 놓고 달리기만 하는 아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을 잃어요. 여기 있는 훈련은 두 상황을 같은 게임 안에 넣어서, 아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스스로 읽어야 해요.
흔한 실수는 콘 지그재그를 주요 활동으로 두는 것, 아이에게 어떤 동작을 쓰라고 정해 주는 것, 공을 잃을 때마다 혼내는 것, 많은 아이가 공 하나를 같이 쓰는 것, 그리고 실제로 잘 통하는 기술을 고쳐 주는 것이에요. 하나하나가 드리블을 더 깔끔해 보이게 만들지만, 아이는 점점 더 도전할 용기를 잃게 돼요.
다섯 살에는 한 명에 공 하나, 안전구역이 있는 술래 게임이 가장 좋아요. 네 변 탈출 같은 게임이요. 모든 아이가 계속 드리블하고, 술래 때문에 고개를 들게 되고, 안전구역은 달려갈 목표가 되어 줘요.
고개를 들 만한 이유를 만들어 주세요. 비어 있을 때만 안전한 안전구역, 아무도 없는 작은 문, 다가오는 술래 같은 거요. 아이들에게 '고개 들어'라고 말하는 건 거의 효과가 없어요. 고개를 안 들면 손해를 보는 게임이 효과가 있어요.
개인기는 정답이 아니라 선택지로 보여 주세요. 아이는 경기에서 수비수를 제치려고 그 기술이 필요할 때 가장 빨리 배워요. 같은 상황을 페인트로 풀 수도 있고, 속도 변화로 풀 수도 있고, 돌아서 풀 수도 있어요.
그 아이에게서 드리블을 빼앗지 말고, 득점 방식을 바꿔 보세요. 라인에 멈춰에서는 공을 엔드라인에 멈춰야 1점이에요. 빈 공간의 팀메이트에게 가는 패스는 세 명을 뚫고 드리블하는 것보다 더 빨리 도착해요.
대부분의 드리블 게임은 한 라운드 1분에서 2분씩, 전체 8분에서 15분 정도로 해요. 수비수가 붙는 드리블은 강도가 높아서 짧게 나눠 해야 훈련의 질이 유지되고, 중간에 질문 하나를 할 시간도 생겨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