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준비해요
- 가로 30미터, 세로 20미터 공간을 만들고 가운데에 하프라인을 그어요. 각 진영은 한 팀의 것이에요.
- 각 진영에 작은 사각형 두 개를 그려요. 하나는 인원수만큼 공을 넣은 보물창고, 하나는 감옥이에요.
- 두 팀으로 나누고, 시작할 때 보물창고 안의 공 말고는 경기장에 공이 없어요.
이렇게 놀이해요
- 자기 진영에서는 안전해요. 상대 진영에서 수비수에게 터치를 당하면 상대 감옥으로 가요.
- 갇힌 선수는 동료가 감옥까지 안전하게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요. 구조할 때마다 한 명씩 풀려나요.
- 상대 보물창고에 안전하게 도착하면 공 하나를 가져다가 드리블로 집까지 가져올 수 있어요. 우리 보물창고에 넣으면 우리 팀이 득점해요.
- 상대 진영에서 공을 몰고 돌아오는 중에는, 수비수가 공을 빼앗아 밖으로 차버려야 잡힌 거예요. 그러면 공은 상대 보물창고로 돌아가고, 그 선수는 상대 감옥에 가요.
- 보물을 모두 가져가거나 상대 선수를 전부 감옥에 넣으면 이겨요. 자기 보물창고나 감옥 안에 서 있으면 안 돼요.
왜 효과가 있을까요
공격할 때마다 공간에 대한 판단을 하게 돼요. 어느 길이 안전한지, 언제 움직일지, 지금 갈지 아니면 동료가 수비수를 끌어낼 때까지 기다릴지.
공을 몰고 돌아오는 순간은 가장 순수한 드리블이에요. 앞은 텅 비어 있고 수비수가 따라붙는 상황에서, 공을 멀리 밀지 가까이 붙일지 스스로 골라요.
코칭 포인트
- 하프라인을 넘기 전에 고개를 들어 안전한 길을 찾아요.
- 수비수 한가운데가 아니라, 공간이 있는 곳에서 출발해요.
- 앞에 공간이 있으면 공을 멀리 밀고 달려요. 수비수가 가까이 오면 공을 가까이 붙여요.
- 동료와 함께 움직여요. 속이는 움직임, 구조, 그리고 누가 집을 지킬지도 정해요.
아이들에게 물어볼 질문
- "안전한 길은 어떻게 찾았어요?"
- "공을 멀리 밀다가 가까이 붙이는 걸 언제 바꿨어요?"
- "누가 공을 가지러 가고 누가 지킬지는 우리 팀이 어떻게 정했어요?"
쉽게 하기, 어렵게 하기
- 쉽게: 처음에는 드리블 대신 공을 손에 들고 달려요. 보물창고에 가장 먼저 들어간 선수는 공을 두 개 가져갈 수 있어요.
- 어렵게: 보물창고에 공을 적게 넣어요. 동료에게 패스한 뒤 그 동료가 공을 몰고 오면 그것도 득점이에요. 구출된 선수는 바로 보물창고로 달려갈 수 있어요.
나이별로 어떻게 바꿔요
- U8부터 U9까지: 손으로 공을 든 버전을 먼저 하고, 그다음 드리블 버전을 해요. 8살 미만 아이들에게는 규칙이 너무 많아요.
- U10부터 U12까지: 드리블 버전으로 하고, 구조 한 번에 두 명을 풀어줘요.
- U13부터 U16까지: 경기장을 넓히고 패스 규칙을 넣어요. 자기 진영에서 수비할 수 있는 인원도 제한해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