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세팅해요
- 20 x 20미터 구역 안에 폭 8미터쯤 되는 볼링 레인을 두세 개 만들어요.
- 레인마다 끝에 콘 여섯 개를 삼각형으로 세워 핀을 만들어요. 뒤에 세 개, 가운데 두 개, 앞에 한 개, 간격은 1.5미터쯤이에요.
- 맨 앞 핀에서 8미터쯤 떨어진 곳에 패스 지점을 표시해요.
- 레인마다 두세 명씩, 공이 충분하면 한 명에 하나씩 줘요.
이렇게 놀아요
- 한 사람이 한 차례에 세 번 굴려요. 세 번을 다 쓸 때까지 쓰러진 핀은 세우지 않아요.
- 첫 번째 굴리기로 여섯 개를 다 쓰러뜨리면 스트라이크, 100점이에요. 두 번 만에 다 쓰러뜨리면 50점, 세 번 만에 다 쓰러뜨리면 10점이에요.
- 스트라이크가 아니면 쓰러뜨린 핀 하나에 1점이에요.
- 레인에서 다음 차례인 아이가 핀을 다시 세워요. 그래서 아무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요. 한 명은 굴리고, 한 명은 핀을 세우고, 한 명은 공을 주워요.
- 모든 레인을 통틀어 점수가 가장 높은 아이가 이겨요.
왜 효과가 있을까요
볼링은 패스의 힘 조절을 여섯 살 아이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줘요. 너무 약하게 차면 공이 핀에 닿기도 전에 멈춰요. 너무 세게 차거나 엉뚱한 곳으로 차면 하나도 못 맞혀요.
스트라이크에는 두 가지가 다 필요해요. 맨 앞 핀을 겨냥하는 것, 그리고 끝까지 밀고 갈 만큼의 힘이에요. "패스의 힘 조절"이라는 말을 굳이 꺼낼 필요가 없어요.
코칭 포인트
- 짧게 달려온 뒤, 딛는 발을 공 옆에 붙여요.
- 팔을 흔들어 균형을 잡아요. 팔을 힘 있게 흔들면 공에 더 힘이 실려요.
- 발 안쪽으로 공 가운데를 차요.
- 달려오기 전에 목표를 정해요. 맨 앞 핀일지, 그 옆의 빈 곳일지요.
아이들에게 물어볼 것
- "공을 살살 찼을 때 공이 어떻게 됐어요?"
- "스트라이크 넣었을 때는 어디를 겨냥했어요?"
- "달려가면서 차니까 왜 더 잘 됐어요?"
더 쉽게, 더 어렵게
- 더 쉽게: 핀을 더 가까이, U6는 핀 간격을 1미터쯤으로 넓혀서 더 잘 쓰러지게, 공은 좀 더 큰 걸로.
- 더 어렵게: 거리를 더 멀리, 높은 콘으로 바꿔서 더 세게 차야 쓰러지게, 세 번째 굴리기는 약한 발로만.
나이별로 이렇게 조절해요
- U6부터 U7까지: 거리는 짧게, 핀 간격은 1미터, 주로 쓰는 발로.
- U8부터 U9까지: 핀 간격은 1.5미터, 달려오는 거리는 더 길게, 발 바깥쪽으로 쓰러뜨리면 보너스 점수.
- U10: 높은 콘, 한 차례에 한 번은 약한 발로, 레인 대 레인으로 팀 점수 겨루기.
